대구시가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구 치맥 페스티벌을
세계적인 행사로 키웁니다.
이를 위해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지에서
한국을 찾는 해외관광객을
축제장에 유입하기 위해
KTX와 연계한 1박 2일 일정의
'치맥 열차 관광상품'을 만듭니다.
치맥 열차는 축제가 열리는
다음 달 17일과 19일, 20일
3차례 운영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또,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 옥토버페스트 조직위원회와
교류를 추진하는 한편, 남북교류 차원에서
북한의 대동강맥주 참여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